국내 최초로 지폐와 교과서 용 잉크 생산을 시작으로 업계 최초의 기술 연구소 설립 및 인쇄 잉크 수출 뿐만 아니라 미국 FDA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무용제 잉크 ‘솔프리’를 필두로 매엽용잉크, 운전 잉크, 자외선 경화형 잉크 등의 우수한 제품으로 국내외에서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디어스아이(대표이사 한상원)는 지난 29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희망 나눔 물품 전달 행사를 안양8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올 한파에 대비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으며 쌀 20kg(50포대)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들께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어스아이 관계자는 “이번 나눔을 통해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예전보다 더 추운 겨울을 보내실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어스아이는 혁신적인 제품개발과 공격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대한민국 인쇄잉크 산업을 선도해온 대표기업으로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 나눔 물품 전달, 코로나 예방을 위한 항균 필름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잉크 제조기업 ㈜디어스아이에서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등에 탁월한 항균효과를 보이는 산화아연을 적용해 개발한 항균 제품 V-Clean99를 선보였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다양한 기능성 항균 제품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디어스아이는 강력한 항균력과 높은 인체 안정성을 가진 항균 잉크 및 코팅 제품군을 선보여 코로나 19로 위축된 인쇄업계에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인쇄 잉크용 항균 제품 시리즈 V-Clean99는 매엽 잉크, 크리어 / 윤전 잉크 / UV 잉크, 크리어, 코팅 / 금속 코팅 등 전 제품군에 적용이 가능해 다양한 분야에서 항균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인쇄잉크의 특성상 별도의 항균 필름 없이 철재용 소재나 플라스틱 소재에도 직접 적용할 수 있어 소비자가 쉽게 접촉할 수 있는 모든 종이, 플라스틱, 패키지 등의 제품들을 강력한 항균 제품으로 만들 수 있다.
V-Clean99에 사용된 산화아연은 미국 식품의약국과(FDA) 환경보호청(EPA)에서 승인된 WHO 권장 필수 미네랄 성분으로서 최고의 항균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 육각 판형 구조의 산화아연을 사용하였다. 판형 입자 구조의 산화아연은 넓은 극 면에서 Zn2+ 이온이 많이 분포되어 일반 산화아연 대비 적은 함량에도 높은 항균성을 발현하는 특징을 가진다.
이러한 특징을 뒷받침하듯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에 대한 테스트에서 99.9%의 강력한 항균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현재 적용 제품군에 대한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다.
V-Clean 99가 적용된 제품에는 대표적으로 3가지가 있다. V-Clean99(옵셋잉크)는 무용제 바인더의 용해역을 향상하고 산화아연의 Wetting 성을 개선하여 기존 SolFree(Plus) 대비 양호한 인쇄 작업성을 갖고 있다.
V-Clean99(UV잉크)는 친환경적인 UV 잉크에 항균 기능을 추가하고 저자극성 올리고머 및 모노머를 사용하였을뿐만아니라 산화아연의 분산성을 극대화하여 투명하며 선명한 색상 구현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V-Clean99(금속코팅)은 기존의 분유 캔용 코팅 제품에 산화아연을 적용하여 항균 기능성을 추가하였으며, 산화아연의 침전 방지 및 저장성 안정성을 확보한 제품이다.
디어스아이(deers innovation)는 앞으로도 과감한 투자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하여 대한민국 대표 잉크 제조 기업의 명성에 걸맞은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어내도록 역량을 강화할 것이다.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난 11월 27일 창립기념일에 기증받은 쌀을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한 백미는 청북읍 관내 취약 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잉크㈜ 직원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풍성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는 뜻을 밝히기도 하였다.
대한잉크㈜ 는 최근 무용제 오프셋잉크인 솔프리(SolFree)에 잔류성 유기물질(POPs)인 PCB, PAA 10ppm 이하의 안료 개발과 이를 이용한 발암성, 돌연변이원성과 생식독성(CMR) 물질이 없는 특성을 더해 ‘솔프리 플러스(SolFree PLUS)’를 개발했다. 친환경 시장이 확대되고 이에 따라 규제도 강화되고 있는 추세이며, EN 71-3 규정 강화로 인해 잉크 건조제로 사용되고 있는 Co, Mn 등의 성분이 규제 물질로 지정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잉크㈜ 는 환경 규제 및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친환경 잉크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제품 문의 : 031-686-0222)
대한잉크(주) 장준하부장은 지난 19일 대한그래픽기술협회에서 주최한 제14회 대한민국인쇄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임직원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고객서비스 향상에 노력하여 고객과의 소통과 화합으로 변화와 혁신에 기여함으로써 수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색채산업의 선두 주자로 "대한잉크(주)" 는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대한잉크 신사업팀 서영철 차장은 지난 14일 대한인쇄문화협회에서 주최하는 제 30회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근로자로 선정되어 협회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친환경 장비 및 인쇄를 위한 관심과 판매 활동 등을 인정받아 선정되었으며 대한잉크 뿐만 아니라 인쇄문화 산업 전반에 걸쳐 친환경 인쇄 기술 향상 및 환경 조성에 기여해 왔습니다. 이번 수상을 시작으로 인쇄문화산업 발전에 필요한 새로운 비전과 혁신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는데 우리 대한잉크가 그 중심에 있기를 응원합니다.
평택 공장에 지난달 3월부터 증축 공사를 시작한 코팅 공장이 8월에 드디어 준공 되었다. 코팅 공장의 준공으로 대한잉크는 첨단 생산 설비와 대량 생산 규모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코팅 공장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평택 코팅 공장 준공을 통하여 코팅 및 금속잉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고 신공장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대표 잉크 기업으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 고 밝혔다.
대한잉크㈜ 는 고객 만족 실현과 친환경 제품으로 고객의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